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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페이션트(patient)

포켓몬 종류 : 꼬리선
177cm/64kg
남

성격
쾌활하고 자신의 몸이 약한걸 개그로 삼을 정도로 낙천적이며 장난기가 많다.
좋게 말하면 재밌는 놈이고 가차없이 평한다면 호구 혹은 병x
하지만 도를 넘는 장난은 치지 않는 편. 상대의 기분을 봐가면서 장난을 친다.
허술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상황파악은 빠른 편.
다른사람 챙기는 걸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동네 형(오빠)느낌.
특징
병약함.
-어떤 병에 걸려서 약한게 아니라 그냥 몸이 다른사람에 비해 미친듯이 약함.
예)
무거운걸 들면 근육이 상한다.
오렌지같은 산성음식을 보통사람만큼 먹으면 속이 쓰리다.
먼지 많은 곳에 오래있으면 폐나 기관지가 상해서 기침하며 피를 토한다.
피토하는게 일상다반사니 놀라지 말자.
다행이도 꼬리힘은 보통수준.(완력<<꼬리힘)
항상 철분제와 손수건, 간식거리를 가지고 다님.
다른사람의 상처에는 호들갑을 떨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에는 무덤덤하다.
이름은 책보고 스스로 지었다. (환자라는 뜻이 마음에 들은 듯)
트레이너에게 버려졌지만 "내가 트레이너였어도 나같은 포켓몬은 버렸을거다."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미워하지 않는다.
단것과 다른사람이 못 먹을 정도로 매운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정도의 매운걸 위가 버티질 못 해서 맛만 보고 뱉거나 앓는걸 각오하고 먹는다.
다른사람에게 뭐든 먹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요리를 하다보니 요리 솜씨는 나쁘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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