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브



포켓몬 종류 : 메가앱솔
182(+6(뿔))cm/67kg
남

성격
[딱딱한 듯한]
~인가, ~다 같은 딱딱한 말투를 사용한다. 차가워보이는 인상에 말투까지 더해져 딱딱하고 꽉 막힌 사람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고, 말도 별로 없이 과묵하다. 하지만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 딱딱하다는 평가를 깨려고 하는 듯 하지만...
[바른생활]
자신이 정해둔 옳바른 것을 곧잘 따르려 노력한다. 어찌보면 이런 행동이 아브가 딱딱한 사람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일 수도.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옳바른 사람의 표본같이 생활하지만 가끔 핀트가 어긋나 어, 저게 아닌데 라는 말이 나오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허당]
시키는 일도 잘 하고, 스스로 노력하고 무엇이든 해내려하지만 그것이 잘 안 될 때가 종종 있다. 무언가 옮기는 걸 부탁했는데 그걸 실수로 부수거나, 간단한 일을 시켰는데 엉뚱하게 해버리거나 하는 등. 그럴 때마다 많이 미안해하지만 제대로 표현을 못 하기 때문에 버릇없어 보이기도 한다.
[쑥쓰러움]
낯을 가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 한다. 그래서 잘 웃지도 않고 차가워보이기까지 하지만 단순히 누군가에게 말을 걸거나 같이 웃고 떠들며 노는 것을 부끄러워하기 때문. 자신이 실수를 저지를까 싶어 거리를 두는 이유도 있다. 미안한 것이나 고마운 것도 잘 표현하지 못한다. 언제나 몇걸음 뒤에서 아무도 모르게 타인을 챙겨준다.
[사실은 감성적]
사소한 일에도 감동을 받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슬퍼해주고, 기뻐해주는 등 감성적이고 여린 성격이지만... 역시나 마음 속으로만 표현하고 있다. 남을 아끼는 마음이 크고 남에게 공감하기도 잘 하는 모양.
특징
* 재난이 온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만 모습을 드러내, 재난을 몰고 온다는 오해를 자주 받았다.
* 그런 오해로 인해 상처를 입은 일이 많아 누군가의 앞에 모습을 보이기 어려워한다.
* 정말로 자신이 재난을 몰고 오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 손이 저모양이라 무언가를 집거나 하지 못할 것 같지만 의외로 섬세한 일을 할 수 있는 모양. 실수해버리면 끝이지만...
*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 칼바람, 파괴광선, 악의 파동, 메탈 크루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
* 오랭열매를 좋아한다.
* 대부분의 앱솔이 그렇듯 높고 험한 산에서 살았었다. 그렇지만 재난을 몰고 온다는 이유로 살던 곳을 잃고 쫓겨났다.
* 왼쪽 눈은 심하게 다쳐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털이 부드럽다. 복슬복슬.
* 여러가지 재해에 관한 지식이 많다.
외형
어깨 밑까지 내려오는 하얀색 머리에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
왼쪽 얼굴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덮은채로 다니며, 이마 부근 머리카락에 독특한 청회색의 브릿지가 있다.
평상시에는 망토를 걸치고 다니며, 옷은 허리 끈을 제외하고는 모두 백색을 띄고 있다.
목에 두르고 있는 털은 고정인 듯 하며, 날개로 보이는 무언가는 뒤에서 보면 털이 솟아오른 것 뿐 날개가 아니다.
손과 발은 포켓몬일 때의 팔과 다리처럼 되어있다.
칼날같은 뿔과 꼬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