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시아




포켓몬 종류 : 글레이시아
168cm/53kg
여

성격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성격. 좋더라도 조금 툴툴거리고 만다. 사실 표정에 다 들어나 버리지만, 말은 그래도 표정에 다 들어나기 때문에 오해할 일이 없어져서 다행일 지도.
누군가가 무언가를 부탁하면 뭐라뭐라 잔소리 하면서도 웬만한건 다 들어준다. 댓가로 단 음식을 조금 받기도 하지만. 한마디로 하자면 조금은 현실적인 츤데레의 정석!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건 여러가지로 서툴기도 할 뿐더러, 속으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렇다. 덕에 놀릴맛이 난다는건 안비밀! 하지만 그러다가 맞을지도 모른다는건 비밀! 또, 시끄러운것 보단 조용조용한걸 좋아한다. 그렇다고 혼자있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다.
특징
분명 존댓말이지만 뭔가 톡톡 쏘는듯한 말투. 그렇다고 4가지가 없는것은 아니다. 취미는 책읽기, 산책하기.
마실거리와 의외로 단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사탕을 정말 좋아한다. 화가 나거나 삐져있을경우에도 사탕을 주면 조금은 누그러진다.
어두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은 좀 무서워서라는 말도 있다. 어두운 길에서 깜짝 놀래켰다간 한동안 욕을 들으며 맞아야할지도.
외형
파란색에 허리 조금 아래까지 오는 머리를 반묶음해 핀으로 고정 시켰다. 반묶음을 한 부분의 아래쪽에는 진한파란색으로 염색이 되어있다. 앞머리는 일자로, 찰랑거린다. 눈꼬리가 약간 올라가있어 조금은 사나워 보이는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피부가 하얀 편이며, 하늘색 귀, 하늘색에 끝에는 진한파란색인 꼬리를 가지고있다. 심플한 마름모 모양에 하얀 수정 목걸이를 하고있다.
연한 하늘색에 카라가 있는 무릎 위 7cm정도의 원피스를 입고있으며, 하늘색 가디건을 위에 입었다. 가디건 뒤에는 마름모 모양의 무늬가 두개 들어가있다. 하얀색에 발목조금 위까지 오는 양말을 신고, 진한 파란색의 신발을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