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론(Aron)

포켓몬 종류 : 포챠나
173cm/미용체중
남

성격
* 악타입 답지않게 온순하고 착한편이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나이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나긋나긋한 성격.
* 나긋나긋하더라도 악타입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장난기가 있는 편이다. 일단 친해지면 상대에게 이러저러한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던지기도한다.
* 본인의 튀어나온 귀와 꼬리를 좋아한다. 이유는 복슬거려서. 심심하면 앉아서 꼬리를 만진다.
* 부들부들하고 복슬복슬한걸 좋아한다. 한번 꽂히면 계속 쓰담거리는 모양.
* 일기쓰는 것을 좋아해서 작은 일기장을 가지고 다니며 하루에 있던 일들을 끄적거린다. 일기장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해서 일기장을 건드리면 당황해한다.
* 달콤한 것을 무척 좋아한다. 사탕, 초콜렛, (특히) 케이크 같은것엔 사족을 못쓰는모양.
특징
* 사실은 같이 다니던 트레이너가 있었으나, 도망쳐나왔다.
같이 다니던 트레이너는 강한 포켓몬을 좋아했으나, 아론은 성격으로나 힘으로나 강한 편이 아니어서 트레이너에게 자주 맞았다. 자주 맞기도 하고, 트레이너가 데리고 다니던 다른 포켓몬과 비교당해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다. 참다참다 못해서 뛰쳐나와 도달한 곳이 연구실인 모양. 트레이너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면 몹시 예민해진다. 기억조차 떠올리기 싫은 트라우마인것 같다.
그 덕분에 인간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크게 가지지만, 연구실의 사람들에겐 호의적으로 대한다.
* 코가 항상 조금 빨갛다. 포챠나의 특징이 인간화 되어서도 나타난 모양. 본인은 코가 빨간걸 부끄러워해서 놀리면 싫어한다.
외형
인간의 모습이 되었어도 왜인지 포켓몬 형태의 귀와 꼬리가 나와있다.
아랫쪽 송곳니가 튀어나와있어, 불편해한다. 가끔은 안쪽 살을 씹을 때가 있는 모양.
맨투맨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있다.
신발은 평범한 운동화를 신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