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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새르

포켓몬 종류 : 소미안

175cm/가벼움

성격

몽실몽실한 외관과 같이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항상 자신보다는 타인을 신경쓰는 타입. 도를 넘지 않는 선의 무례한 행동에는 웃으며 넘어가, 화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헤실거리는 웃음을 지어보이며 설렁설렁 넘어가는 태도를 보면 완전히 선한 편은 아닌 듯하다. 능글거린다는 표현을 붙인다면 대부분 그럭저럭 납득할 정도. 타인에게 굽히는 태도를 자주 보이지만, 본인을 낮게 보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예를 들어 칭찬을 들어도 딱히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던가.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아하는 듯하다. 장점만 보는 사람.  

 

특징

• 항상 눈을 감고 있다.
• 내려가 있는 멜빵, 폭신한 목도리.

• 머리카락도 목도리처럼 푹신하다.
• 몸이 굉장히 뜨끈뜨끈하다.
• 누구에게나 존대를 사용한다. 
• 호칭은 아가씨, 도련님.

• 일인칭도 가끔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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