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포켓몬의 연구실! 

성격

털털하다면 털털한 성격. 무엇이든간에 미련이 없고 뒤끝이 없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한다. 다른사람을 치료해주는 것을 좋아하며 상냥하게 대해준다. 타인에게 정을 많이 주며 늘 싱글싱글 웃으며 대화한다. 그래서 타인에게 싫은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잔소리가 심하며 오지랖이 넓다. 걱정이 많은 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남을 챙겨주기를 좋아한다.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다. 남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을 싫어하며 혼자 떠맡는다. 타인을 잘 신뢰하며 언제나 긍장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 정의관이 뚜렷하며 잘 화를 내지 않지만 한번 화를 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한다.

 

특징

입고있는 코트는 잘때와 씻을때 빼고는 벗지 않는다고 한다. 온몸이 분홍색이지만 정작 분홍색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외형

진한 분홍색의 찰랑거리는 생머리는 어깨선을 조금 넘게 길러져있다. 뒤로 묶은 꽁지머리는 조금 뻗쳤다. 겉보기에는 정돈이 잘 된 머리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티가 난다. 피부는 새하얗고 눈은 벽안보다 진한 파란색이다. 속눈썹은 길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당당한 인상을 준다. 얇은 목초커 밑으로 목초커와 비슷한 색의 니트를 입고있다. 긴팔니트이지만 조금 얇은 재질이다. 그 겉으로는 머리색과 같은 색의 얇은 코트를 입고있다. 끝이 둥그렇게 되어있어, 조금 귀여운 느낌을 준다. 새하얀 긴 바지 밑으로는 역시 새하얀 운동화를 신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