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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파프

포켓몬 종류 : 포푸니
169cm/보통
남

성격
자기가 기억하고싶은것만 기억하며 이름을 잘 못외움. 장난을 좋아하고 스킨쉽을 좋아한다. 스킨쉽을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뻘쭘해하며 더이상 안한다. 웃을때 케헤헤하며 이상하게 크게 웃는다. 손재주가 좋다. 나이 상관없이 반말을 쓴다. 가끔씩 쓴 웃음을 지을때가 있다. 입이 짧아 음식을 잘 안먹는다. 하지만 거절은 안하는편. 싫어하는것은 채소. 특히 파프리카를 싫어한다. 이름과 비슷해서라고.
특징
가출을 했다. 파프의 트레이너는 바쁜 남자였는데 트레이너가 포켓몬들을 방생하며 두었다. 트레이너는 바쁘니까 포켓몬들끼리 친해지라는 의미였는데 오히려 독이 되었다. 포켓몬은 트레이너의 사랑을 원했지만 늘 집을 비웠고, 파프는 언제 돌아올지모르는 트레이너를 바라보며 가출을 하면 나를 찾겠지 싶어 집을 나갔다.
외형
청록색 머리에 붉은빛이 도는 긴 귀를 하고있다. 붉은색 눈을 하고있으며 약간 비웃는듯한 얼굴이다.
긴 앞머리로 가려진 이마에는 노란색 보석이 박혀있다. 허리춤에는 귀와 비슷한모양의 털이 세개 달려있다.
단정하고 어두운 청록색의 신발을 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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