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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리타

포켓몬 종류 : 치코리타

167.7cm/60kg

(+굽,깔창6cm)=총173.7cm(본인은175cm라고 주장)

성격

시끄럽고 말이 많은 편이며 능글거리는 면이 있기도 하고 어린애처럼 구는 면도 있다. 어린아이처럼 구는 행동 중에서는 유난히 사람 놀리기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애정표현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 것 같지만. 이리저리 움직이기를 좋아하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편. 그러한 성격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장난을 걸었다가 수습하지 못 한 적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마음으론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다. 말이나 행동이 조금 서툰 편이라 어떻게든 사과를 해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러한 서툰 모습이 굉장히 드러나는 편이기 때문에 주변에선 '쟤 지금 미안해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편이다. 그에 비해 자존심이 센 편이라 사춘기 남자아이들 처럼 강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종종 작은 아이들에게 골목대장 흉내를 내거나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나 할 듯한 모험기를 내뱉기도 한다. 굉장히 유치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고집쟁이에 우기기를 잘해서 대화하는 상대를 조금 지치게 하는 타입. 일부러 틀린 말을 하거나 놀리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해서 관심을 끌고, 아무런 반응도 없으면 금방 시무룩 해져서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특징

- 본인을 주리비안으로 알고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스스로를 치코리타가 아닌 주리비안으로 알고있다. 치코리타라고 해도 부정해버리고 무시해버린다.

 

- 연구 물약으로 인간이 되었다.
데넹네와 마찬가지로 미완성 상태의 엉뚱한 약을 먹고 인간이 되어버린 듯 하다. 항상 행동이 포켓몬과 인간의 사이에서 왔다갔다 거린다.

외형

초록빛이 도는 부드러운 머리칼을 (캐릭터 시점) 왼쪽에 한가닥을 땋고 있다. 길이는 뒷 목을 덮을 정도의 길이. 오른쪽 귀에는 피어싱을 하고 있다. 눈은 째지고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있어서 드세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며 약간 고집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뱀 눈을 닮은 눈동자는 어쩐지 사람마다 약간의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하는 듯 하다. 눈 색은 어째서인지 일반적인 치코리타와는 다르게 녹색. 전체적인 느낌은 한물간 펑키한 락스타 같은 느낌을 풍긴다. 목의 징이 박힌 초커도 꽤나 큰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약간 공격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모양인 듯 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메인 컬러는 따뜻한 녹색이며 서브 컬러는 검은색이나 흰색등의 무채색 계열이다. 바지는 평범한 하얀색의 스키니 진을 입고있고 신발은 검은색의 펑키한 느낌의 가죽워커를 신고 있다. 작은 키가 콤프렉스인지 본인은 아닌 척 하지만 가죽워커의 굽은 한 눈에 봐도 꽤나 높아 보인다. 본인은 패션이라고 주장 중. 안경은 흰색, 검은색 두가지 색을 가지고 있지만 주로 흰색을 쓴다. 그렇지만 안경에는 알이 없다. 패션용 안경인 듯 하다. 초록빛의 가죽 점퍼는 꽤 오래되어 보이고 레자치고는 번쩍이는 광택이 적은 편이며 지퍼들이 화려하게 달려있다. 검은 빛 가죽 점퍼에 반대되게 얼굴에 피부는 하얀편이고 그 덕에 얼굴의 주근깨와 기미들이 더 눈에 띄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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